CJ ENM이 엠넷 ‘프로듀스X101’ 조작 파문과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한다. 

CJ ENM은 “30일(오늘) 오후 3시 상암동 CJ ENM 센터 스튜디오에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사과문을 CJ ENM 대표이사가 발표한다”고 밝혔다. 

CJ ENM 대표이사의 사과문 발표 후 실무자들의 질의 응답이 이어진다. 

‘프로듀스X101’은 지난 7월 마지막 생방송에서 연습생들의 득표수가 조작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CJ ENM과 진상규명위원회의 고소고발로 경찰 수사에 착수, ‘프로듀스X101’ 뿐만 아니라 전시즌 조작한 혐의가 드러났다. 김용범 CP와 안준영 PD는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뷰어스 류지윤 기자 yoozi44@gmail.com 류지윤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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