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임영웅이 결승 진출 7명 중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다.
5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결승전에 진출할 7명이 결정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순위는 마스터들의 투표와 관객 투표, 그리고 1140만 명의 사전 투표까지 더해진 결과로 14명의 출연진 중 합산 결과 상위 7인만이 결승전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가장 먼저 이름을 올린 것은 임영웅이었다. 임영웅은 앞서 6번의 대국민 투표에서 5번 1위에 오른 전적이 있는 등 막강한 팬 화력을 등에 업었다. 이찬원에게 한번 1위 자리를 뺏기기도 했으나 곧바로 다시 1위에 복귀하는 저력을 보이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다.
한편 이날 공개된 순위에 따라 대망의 결승 무대에 오를 출연자는 순위대로 임영웅, 영탁, 장민호, 정동원, 이찬원, 김수찬, 신인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