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 (사진=KQ엔터테인먼트) 가수 박경이 정보통신망법위반 혐의 형사고발/고소 건과 관련해 첫 조사를 받았다. 박경 측은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정보통신망법위반 혐의 형사고발/고소 건에 대하여 지난 9일 성동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첫 조사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박경 측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조사 날짜가 많이 지연됐지만, 박경은 추후 진행되는 수사 협조 요청에도 성실하게 임할 예정”이라는 입정도 전했다. 박경은 지난해 11월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고 적었다. ‘음원 사재기’ 의혹은 명확하게 밝혀 진 바 없어 박경의 공개 저격은 파장을 낳았다.  이후 박경은 병무청으로부터 1월 21일 입대하라는 입영 통지서를 받았지만 박경은 바이브, 송하예, 전상근, 임재현, 황인욱으로부터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등을 포함한 정보통신망법 위반죄로 고소당한 상황으로, 입대를 미루고 사건에 대해 조사 받기로 했다.

‘음원사재기 저격’ 박경, 피의자 신분으로 첫 조사 마쳐

정보통신망법위반 혐의 피소

김현중 기자 승인 2020.03.10 11:10 의견 0
박경 (사진=KQ엔터테인먼트)


가수 박경이 정보통신망법위반 혐의 형사고발/고소 건과 관련해 첫 조사를 받았다.

박경 측은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정보통신망법위반 혐의 형사고발/고소 건에 대하여 지난 9일 성동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첫 조사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박경 측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조사 날짜가 많이 지연됐지만, 박경은 추후 진행되는 수사 협조 요청에도 성실하게 임할 예정”이라는 입정도 전했다.

박경은 지난해 11월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고 적었다. ‘음원 사재기’ 의혹은 명확하게 밝혀 진 바 없어 박경의 공개 저격은 파장을 낳았다. 

이후 박경은 병무청으로부터 1월 21일 입대하라는 입영 통지서를 받았지만 박경은 바이브, 송하예, 전상근, 임재현, 황인욱으로부터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등을 포함한 정보통신망법 위반죄로 고소당한 상황으로, 입대를 미루고 사건에 대해 조사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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