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여정 시작과 끝에는 어머니가 있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결승 무대를 앞두고 임영웅이 어머니를 찾았다. 이날 어머니의 미용실을 방문해 염색을 하던 임영웅은 아버지를 어머니와 함께 추억했다. 임영웅의 유년기는 아버지를 여의는 안타까운 상황과 함께 왼쪽 뺨 흉터가 생긴 사고가 발생하는 등 불우했던 일의 연속이었다. 경제적으로도 어려웠던 상황 속에서 임영웅은 홀로 자신을 키웠던 어머니에 대한 지극한 효심을 보였다. 임영웅의 마지막 무대에 앞서 어머니와 만남을 가지면서 자연스레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첫 무대가 소환됐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첫 무대에서 노사연의 '바램'을 불렀다. 당시에도 임영웅은 어머니를 생각하며 곡을 선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터트롯' 시작에서도 어머니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던 임영웅이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도 어머니를 찾으며 지극한 효심을 보였다. 한편 이날 '미스터트롯' 최종 우승자 발표는 문자 폭주로 인한 오류로 19일로 미뤄졌다.

"시작과 끝 父母" 임영웅 나이 어릴 때 아버지 떠나보낸 뒤 흉터 생겨

김현 기자 승인 2020.03.13 01:32 | 최종 수정 2020.03.13 01:34 의견 0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여정 시작과 끝에는 어머니가 있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결승 무대를 앞두고 임영웅이 어머니를 찾았다.

이날 어머니의 미용실을 방문해 염색을 하던 임영웅은 아버지를 어머니와 함께 추억했다.

임영웅의 유년기는 아버지를 여의는 안타까운 상황과 함께 왼쪽 뺨 흉터가 생긴 사고가 발생하는 등 불우했던 일의 연속이었다. 경제적으로도 어려웠던 상황 속에서 임영웅은 홀로 자신을 키웠던 어머니에 대한 지극한 효심을 보였다.

임영웅의 마지막 무대에 앞서 어머니와 만남을 가지면서 자연스레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첫 무대가 소환됐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첫 무대에서 노사연의 '바램'을 불렀다.

당시에도 임영웅은 어머니를 생각하며 곡을 선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터트롯' 시작에서도 어머니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던 임영웅이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도 어머니를 찾으며 지극한 효심을 보였다.

한편 이날 '미스터트롯' 최종 우승자 발표는 문자 폭주로 인한 오류로 19일로 미뤄졌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