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트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미니 블러셔들을 내놨다. 블러셔는 소량씩만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용량은 너무 많다는 평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는 26일 신제품 블러셔 2종 ‘슈가밤 미니 ’와 ‘달라스 미니 ’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들은 단종 이후 소비자들의 끊임없는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기존 컬러와 텍스처가 모두 새롭게 리뉴얼 되어 미니 사이즈로 나온 것이라는 게 베네피트 측 설명이다.  베네피트 신제품 블러셔 슈가밤 미니(사진=베네피트) 베네피트 신제품 블러셔 달라스 미니(사진=베네피트) 먼저 슈가밤 미니는 피치, 로즈, 쉬머링 핑크, 소프트 플럼 등 이름처럼 달콤함이 느껴지는 4가지 컬러로 조합되어 ‘당도 100% 파우더 블러셔’라는 애칭으로 불렸던 바 있다. 이 제품은 원하는 컬러만 선택해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데일리 메이크업 또는 취향에 따라 각각의 컬러를 믹스 매치해 다양한 컬러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아울러 이 제품은 미세한 펄을 함유해 은은한 반짝임을 선사하며 뭉침없이 밀착되어 양 볼에 따뜻한 생기와 화사함을 더해 준다고 덧붙였다. 또한 달라스 미니는 미세한 펄 입자가 가미된 뉴트럴한 로지 브라운 컬러로 햇빛에 살짝 그을린 듯하면서 자연스럽고 건강한 혈색을 더해 내추럴한 브론즈 룩을 완성해준다는 평이다. 이 제품은 브론저로도 활용 가능해 입체적인 페이스 라인을 표현할 수 있어 하나의 제품으로 치크 메이크업부터 컨투어링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일석이조 아이템이라는 게 전문가 등의 평가다.

“끊임없는 요청에 항복”…베네피트, 재출시 요청多 단종 블러셔 미니 사이즈로 출시

‘슈가밤 미니’ & ‘달라스 미니’ 출시

이인애 기자 승인 2020.03.26 17:00 의견 0

베네피트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미니 블러셔들을 내놨다. 블러셔는 소량씩만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용량은 너무 많다는 평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는 26일 신제품 블러셔 2종 ‘슈가밤 미니 ’와 ‘달라스 미니 ’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들은 단종 이후 소비자들의 끊임없는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기존 컬러와 텍스처가 모두 새롭게 리뉴얼 되어 미니 사이즈로 나온 것이라는 게 베네피트 측 설명이다. 

베네피트 신제품 블러셔 슈가밤 미니(사진=베네피트)
베네피트 신제품 블러셔 달라스 미니(사진=베네피트)


먼저 슈가밤 미니는 피치, 로즈, 쉬머링 핑크, 소프트 플럼 등 이름처럼 달콤함이 느껴지는 4가지 컬러로 조합되어 ‘당도 100% 파우더 블러셔’라는 애칭으로 불렸던 바 있다. 이 제품은 원하는 컬러만 선택해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데일리 메이크업 또는 취향에 따라 각각의 컬러를 믹스 매치해 다양한 컬러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아울러 이 제품은 미세한 펄을 함유해 은은한 반짝임을 선사하며 뭉침없이 밀착되어 양 볼에 따뜻한 생기와 화사함을 더해 준다고 덧붙였다.

또한 달라스 미니는 미세한 펄 입자가 가미된 뉴트럴한 로지 브라운 컬러로 햇빛에 살짝 그을린 듯하면서 자연스럽고 건강한 혈색을 더해 내추럴한 브론즈 룩을 완성해준다는 평이다. 이 제품은 브론저로도 활용 가능해 입체적인 페이스 라인을 표현할 수 있어 하나의 제품으로 치크 메이크업부터 컨투어링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일석이조 아이템이라는 게 전문가 등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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