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소독제 강한 에탄올 향에 얼굴 찌푸리지 않아도 되는 제품이 나왔다. 역한 에탄올 향 대신 라임향으로 산뜻하게 손을 소독할 수 있다. 페퍼민트 향의 개운한 핸드워시도 나왔다.
해피바스가 99.9% 안티 박테리아 효과로 유해 물질을 제거하는 브이 프로텍트 라인을 9일 출시했다.
해당 라인의 안심 손 소독제 겔은 에탄올 함량이 70%다. 빠르고 강력하게 유해 세균을 99.9% 살균하는 식약처 신고 의약외품이다.
많은 사람들이 손 소독제 특유의 강한 에탄올 향을 꺼린다. 해당 제품은 상큼한 라임향으로 에탄올 향을 덮었다. 자연 유래 성분인 녹차 추출액과 알로에 베라를 함유해 끈적임도 최소화했다.
브이 프로텍트 안심 손소독제 겔(사진=해피바스)
브이 프로텍트 향균 버블핸드워시(사진=해피바스)
같은 라인의 핸드워시는 자연 유래 발효 주정으로 항균력 99.9% 효과가 검증됐다. 트리클로산 등 특정 성분 6가지 무첨가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손을 씻을 수 있다. 자연 유래 성분인 편백수, 녹차 카테킨, 유칼립투스를 함유해 개운한 페퍼민트 향을 냈다.
특히 미세 거품형 펌프 용기가 거품을 빠르게 생성해 편리하게 위생 관리를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