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10일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는 “하하가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고 알렸다.
사진=하하PD, 사랑로그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또 소속사는 "하하가 유튜브 채널 첫 번째 콘텐츠로 장장 1년에 걸쳐 제작한 히어로물 ‘대디프리(DADDY FREE)’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하는 개인 유튜브 채널 '하하 PD'를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보여주며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전망이다.
개설 소식과 함께 하하는 5000명이 넘는 구독자를 거느리며 연예인 파워를 입증했다.
앞서 지난 8일에는 배우 김사랑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튜브 채널 '사랑로그' 개설을 알렸다.
별도의 장기 콘텐츠를 마련하기보다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평범한 일상 소개를 목적으로 개설했음을 밝힌 바 있다.
실제로 김사랑은 첫 영상에는 반려견 '아이'와 일상을 함께 보내는 모습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