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효과는 물론 패키지 디자인까지 신경 쓴 화장품 에디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
LG생활건강이 ‘후 비첩 순환 에센스’를 청아한 궁중 백자 위 피어난 모란으로 표현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궁중 예술의 아름다움을 담아 선보이는 ‘후 비첩 순환 에센스’의 7번째 스페셜 에디션이다. 보물 제1029호 '청자상감모란문주전자'를 모티브로 맑은 순백의 백자 위에 화중왕이자 부귀화로 불리는 모란이 활짝 피어난 모습과 그 향기에 매료된 나비까지 생생하게 패키지에 표현했다.
후 비첩 순환 에센스(사진=LG생활건강)
해당 제품은 공진비단 배양액과 해울환 등 궁중 비방 성분을 함유한 ‘스킨케어 첫 단계 에센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순환과 진정을 돕고 피부 생기 에너지를 가득 채워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오랜 마스크 착용과 각종 외부 환경으로 인해 지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전달해 피부 본연의 건강한 빛을 찾아준다.
특히 올해 출시 8년 만에 피부 순환을 더욱 원활히 도와줄 수 있도록 기존 성분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를 맑게 가꿔주는 연꽃 성분도 더했다.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를 효과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피부 환경을 만드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궁중 예술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도록 소장가치를 높였을 뿐 아니라 대용량으로 출시되어 실용성까지 고려한 스페셜 에디션”이라며 “궁중백자처럼 맑고 청아한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