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컬렉션 출시 기념으로 아모레퍼시픽 본사 건물 팝업스토어를 통해 체험해볼 수 있게 됐다.
아모레퍼시픽 헤라가 컬러 메이크업 아이 글로우 미 컬렉션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매 순간 빛나는 서울리스타를 표현한 제품이다.
고객들의 활발한 체험을 위해 아모레퍼시픽 본사에 아이 글로우 미 컬렉션 팝업 스토어도 오픈했다.
아이 글로우 미 팝업 스토어(자료=아모레퍼시픽)
지난 26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아이 글로우 미 컬렉션 팝업 스토어는 ‘나의 빛을 찾아가는 여정’의 컨셉으로 한 달 간 진행된다. 미디어 아트 공간 및 제품 체험, 메이크업존을 구성했다.
여러 가지 빛들로 변모하는 서울과 서울리스타의 역동적인 감각을 담은 이번 컬렉션을 시각·촉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팝업 스토어에서 하루 7개만 판매하는 특별 한정판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헤라는 2019년 나이키 ‘너라는 위대함을 믿어’ 캠페인 폰트 디자인을 담당한 유명 비주얼 아티스트 구테 포름과의 협업으로 컬렉션의 당당한 메시지를 대변하는 타이포 그래피를 개발했다.
아이 글로우 미 컬렉션(자료=아모레퍼시픽)
아이 글로우 미 블랙 LED 쿠션은 헤라의 베이스 메이크업 베스트 셀러 ‘블랙 쿠션’에 LED 조명을 적용한 혁신적인 패키지로 쿠션을 여닫을 때마다 반짝이는 빛의 표현이 특징이다.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한 아이 글로우 미 컬러 글로우 스트로크 치크 앤 아이는 글로우한 컬러를 표현해 주는 스틱으로 볼과 아이 메이크업 등 원하는 부위에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 글로우 미 브로우 픽서는 눈썹을 투명하고 윤기 있게 고정해 눈썹결을 입체적으로 살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