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선호 SNS 캡처

하선호가 갑작스럽게 방송 휴식을 알리면서 '럽스타그램' 빛삭 관련한 궁금증만 더욱 커지는 모양새다.

27일 하선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선호 영어' 방송과 관련해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휴식을 알렸다.

하선호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 사진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게재했다가 빠르게 삭제했다.

당시 하선호는 "내가 요즘 베이비시팅하는 94년생 남아"라며 연인으로 추측되는 행동이 담긴 사진과 상대방의 나이를 언급했다.

업로드 후 곧장 삭제된 SNS 사진. 사진=하선호 SNS 캡처

논란은 2002년생인 하선호가 아직 19세 즉 미성년자라는 이유에서 발생했다. 하선호가 상대방이 94년생임을 언급하면서 성인 남성과 미성년자의 교제는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또 공개된 사진에서 남성이 하선호의 가슴을 움켜 쥔 것 같은 행동도 입방아에 올랐다.

한편 하선호의 이 같은 행동과 관련해 소속사도 하선호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