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소그룹 제공)
[뷰어스=김희윤 기자] 국내 엄마들을 위한 공연 ‘투맘쇼 시즌2’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개그맨 윤형빈이 수장으로 있는 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은 5일 “개그우먼 정경미·김경아·조승희가 출연하는 ‘투맘쇼 시즌2’가 지난 4일 성료했다”고 밝혔다.
‘투맘쇼’는 ‘준이맘’ 정경미, ‘선율·지율맘’ 김경아, 미혼 조승희가 엄마들을 위해 만든 공연이다. 워킹맘·독박육아·친정엄마 등을 소재로 엄마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엄마들끼리 낮에 만나 즐겁게 놀아보자는 의미에서 오전 11시에 공연한다.
‘투맘쇼 시즌2’는 지난달 26일부터 서울 마포구 홍대 윤형빈소극장에서 총 9회에 걸쳐 관객들을 찾아, 약 1500명의 관객들이 공연을 즐겼다.
특히 지난달 28일 개최된 ‘셀럽데이’에는 연예계 대표 워킹맘 김가연, 정주리, 장영란 ,조향기 ,김미려를 비롯해 김민경, 오나미, 심진화, 안소미, 김정화, 정종철 등이 해당 공연을 관람했다.
‘투맘쇼’ 멤버들은 “앞으로 기회가 닿는 대로 전국 방방곡곡 엄마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는 게 ‘투맘쇼’의 목표이자 꿈”이라며 공연은 계속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