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강소영 기자] 캔의 배기성이 ‘부잣집 아들’ OST ‘오빠간다’를 셀프 홍보하고 나섰다.

배기성은 지난 8일 개인 SNS에 “잘 부탁드립니다~~~^^ 시청자 여러분 ~~~ 부잣집아들 재밌네요 ~~~ 파이팅! #부잣집아들 #김지훈 #오빠간다 #배기성 #일요일저녁 #MBC #엔딩곡”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또 방송 엔딩 장면 영상을 업로드,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부잣집 아들’의 OST ‘오빠간다’는 벨소리 차트 상위권을 기록해 점차 인기를 얻고 있다.

배기성은 지난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 ‘노을진 바다’로 출전해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후 1998년 그룹 캔(Can)의 1집 ‘Version 1.0’을 발매해 본격적으로 활동했다. 이후 ‘내 생에 봄날은 간다’, ‘천상연’, ‘가라가라’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해왔다. 특히 배기성은 솔로 음반과 그룹 M4, 빨간추리닝 활동을 겸하며 꾸준한 음악활동을 펼쳐 왔다.

한편, 배기성이 OST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8시 45분에 방송한다.

뷰어스 강소영 기자 writerksy@naver.com 강소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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