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다컴퍼니)
[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심이영의 연기 열정, 뜨겁다.
SBS 일일드라마 ‘해피 시스터즈’(연출 고흥식, 민연홍 극본 한영미)를 통해 ‘일일극의 여왕’으로 불리고 있는 심이영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10일 공개됐다.
사진 속 심이영은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고 대본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심이영은 자투리 시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다. 높은 집중력으로 끊임없이 캐릭터를 연구하며 등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위해 열의를 보이고 있다"고 귀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향해 애교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는 심이영이 담겨 그가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임을 짐작케 했다. 관계자는 “심이영이 현장에서 남다른 연기 열정을 쏟아내는 것은 물론, 현장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해피시스터즈’는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여자들이 아름답고 치열한 사랑을 통해 정체성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평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