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사진=MBC 캡처)
[뷰어스=서주원 기자] 국악인 송소희가 방송 출연 단 1분 만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송소희는 13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재방송에서 인터뷰로 얼굴을 내비쳤다. 방송 중에 인터넷상에는 송소희가 화제로 떠올랐다.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 송소희는 국악인 선배 남상일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항상 친절하시고 자상하시고 정말 따뜻한 분”이라고 말했다.
남상일은 지난 3월 7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3년간 비밀 연애를 끝에 결혼을 발표했다. 연예계 대표 노총각의 결혼 소식에 홍경민, 선우용녀, 송소희 등 스타들이 총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