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다룬 영화 '그날 바다'가 개봉했다 (사진='그날 바다' 스틸컷)
[뷰어스=서주원 기자]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그날 바다’가 개봉 소식을 전했다.
영화 ‘그날 바다’는 지는 12일 개봉했다. 영화 개봉 후 정우성 등 스타들은 세월호 참사를 잊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인터넷상에는 “그날을 잊지 않겠다”며 영화 ‘그날 바다’ 관람을 다짐하는 글이 줄 잇는다.
네티즌들은 “xman*** 이건 봐야 될 영화네요. 많이 많이 봐주세요” “miso**** 세월호 관련 국정원 관계자들은, 죄 없는 영혼들을 위해 진실을 얘기해야한다. 승객들을 남겨두고 도망간 파렴치한 선장만 살인미수가 아니라 진실을 의도적으로 가린, 사람들이야말로 살인동조자 임에 틀림없다는 것을 꼭 알아두시길” “cccc****** 그날 바다, 그 아줌마는 푹 자고 부재중 전화(그 전날 뭐했을까!?) 엄마의 바다 그 아줌마에게 관심 없는 자유아가리 마인드 교통사고 끝. 그는 국군통수권자였다. 그것은 국민을 지키는 책임자인 것이다” “hyun******** 진실이 눈앞으로, 이제는 "왜? "를 물어야 할 때” “thak*****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봐야할 영화입니다. 다큐 제작팀이 아니었다면 끝까지 몰랐을 사실들이었고 이 영화가 시발점이 되어 모두의 바람을 이뤄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가족들이랑 다시 보러 가려구요”라며 ‘그날 바다’ 관람 의지와 함께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다시 한 번 추모했다.
한편 오는 16일은 세월호 참사 4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