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사진=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쳐스)   [뷰어스=강소영 기자] 장동건이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슈츠(Suits)’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장동건은 KBS2 새 수목드라마 ‘슈츠’에서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 최강석을 맡는다. 특히 '슈츠'는 색다른 감각의 로펌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며 방송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장동건이 6년 만의 드라마로 ‘슈츠’를 선택하며 시청자들의 기대치를 높였다. 그렇다면 장동건이 '슈츠'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 안 할 이유 없었던 대본 장동건은 가장 먼저 대본을 꼽았다. 그는 “드라마를 통해 밝고 경쾌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었는데 좋은 대본을 받았다. 대본만으로도 충분했다. 안 할 이유가 없었다”고 자신했다.  # 최강석의 매력 장동건이 연기할 최강석은 능력이면 능력, 매력이면 매력. 그야말로 모든 것을 다 갖춘 멋진 어른 남자다. 온갖 멋진 수식어가 다 통용되는 장동건과 완벽한 조합이라는 반응이다. 이에 장동건은 “최강석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서 오는 카리스마가 강렬하고 멋진 남자”라고 표현했다. 장동건을 통해 완성될 자신감 넘치고 카리스마가 강렬한 최강석이 궁금하고 기대된다. # 박형식과 브로맨스 ‘슈츠’는 브로맨스 드라마다. 이에 장동건과 박형식의 호흡이 중요하다. 장동건은 “박형식과 호흡 정말 좋다. 티격태격하는 장면이 많아서 금방 친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후배로서의 박형식에 대해 “실제로 봤을 때 훨씬 더 많은 매력을 지닌 친구인 것 같다. 장점을 많이 갖고 있는 배우라 함께 연기하는 것이 즐겁다”고도 덧붙였다.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다. ‘추리의 여왕2’ 후속으로 오는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내보낸다.

장동건, ‘슈츠’를 선택한 이유 #대본 #캐릭터 #브로맨스

강소영 기자 승인 2018.04.17 13:09 | 최종 수정 2136.08.01 00:00 의견 0
장동건 (사진=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쳐스)
장동건 (사진=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쳐스)

 

[뷰어스=강소영 기자] 장동건이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슈츠(Suits)’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장동건은 KBS2 새 수목드라마 ‘슈츠’에서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 최강석을 맡는다. 특히 '슈츠'는 색다른 감각의 로펌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며 방송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장동건이 6년 만의 드라마로 ‘슈츠’를 선택하며 시청자들의 기대치를 높였다. 그렇다면 장동건이 '슈츠'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 안 할 이유 없었던 대본

장동건은 가장 먼저 대본을 꼽았다. 그는 “드라마를 통해 밝고 경쾌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었는데 좋은 대본을 받았다. 대본만으로도 충분했다. 안 할 이유가 없었다”고 자신했다. 

# 최강석의 매력

장동건이 연기할 최강석은 능력이면 능력, 매력이면 매력. 그야말로 모든 것을 다 갖춘 멋진 어른 남자다. 온갖 멋진 수식어가 다 통용되는 장동건과 완벽한 조합이라는 반응이다.

이에 장동건은 “최강석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서 오는 카리스마가 강렬하고 멋진 남자”라고 표현했다. 장동건을 통해 완성될 자신감 넘치고 카리스마가 강렬한 최강석이 궁금하고 기대된다.

# 박형식과 브로맨스

‘슈츠’는 브로맨스 드라마다. 이에 장동건과 박형식의 호흡이 중요하다. 장동건은 “박형식과 호흡 정말 좋다. 티격태격하는 장면이 많아서 금방 친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후배로서의 박형식에 대해 “실제로 봤을 때 훨씬 더 많은 매력을 지닌 친구인 것 같다. 장점을 많이 갖고 있는 배우라 함께 연기하는 것이 즐겁다”고도 덧붙였다.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다. ‘추리의 여왕2’ 후속으로 오는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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