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맨' 수호의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사진=iHQ)
[뷰어스=강소영 기자] 김준면(엑소 수호)의 화보 같은 ‘리치맨’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리치맨’ 제작진이 25일 공개한 사진에는 대본 삼매경에 빠진 김준면(이유찬 역)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김준면이 극 중 한국의 ‘스티브 잡스’로 불리는 안하무인 천재 이유찬 역을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매 순간을 고민하고 있다.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촬영 중간 PD와 의견을 주고받는 모습에서는 김준면의 진지한 표정이 엿보인다. 이 밖에도 김준면은 어느때나 잘생긴 외모로 예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김준면은 ‘리치맨’에서 연기할 이유찬은 안면 인식 장애를 앓고 있는 천재 사업가다. 알파고 같은 기억력 하나로 분투하는 취업준비생 보라(하연수)와 로맨스를 형성할 예정이다.
'리치맨'은 오는 5월 9일 오후 11시 드라맥스와 MBN에서 첫 방송을 내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