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압수수색을 시도하는 경찰이 기자들과 대치했다 (사진=연합뉴스) [뷰어스=서주원 기자] 경찰의 TV조선 압수수색 시도에 반발하는 TV조선 기자들을 향한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TV조선 본사 압수수색 시도는 절도사건에 연루된 TV조선 A기자로부터 촉발됐다. A기자는 지난 18일 밤 12시쯤 파주시 문발동 느릅나무출판사 사무실에 B(48) 씨와 함께 무단 침입해 태블릿PC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소식이 전해지자 인터넷상에는 기자윤리를 지적하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ahn0**** 언론사에는 막 문 따고 들어가고 마음대로 물건 훔쳐 나와도 되는구나” “nhhk**** 범죄현장 훼손했으면 압수수색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니야? 언론탄압?” “nice**** 도둑질 해놓고 언론 탄압이라는 거 보소” “leeb**** 언론탄압? 도둑 놈 잡고 지시한 놈 집는 게 탄압이냐?” “rabi**** 티비조선 기자들 보도윤리 다 어기는 거냐? 기자가 한 짓은 보도윤리에 금지된 조항이라며 그럼에도 압수수색 막는 건 결국 한통속 이란거야” “thou**** 기자는 금은방에 들어가 도둑질해도 되겠네. 잡으러 오면 언론탄압이다. 강도짓해도 되겠네. 잡으러 오면 언론탄압이다. 도둑질 처벌하겠다는데 언론탄압과 무슨 관련이 있는데?”라는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TV조선 압수수색 무산, 여론 “기자는 도둑질해도 되나?”

서주원 기자 승인 2018.04.26 01:36 | 최종 수정 2136.08.19 00:00 의견 0
TV조선 압수수색을 시도하는 경찰이 기자들과 대치했다 (사진=연합뉴스)
TV조선 압수수색을 시도하는 경찰이 기자들과 대치했다 (사진=연합뉴스)

[뷰어스=서주원 기자] 경찰의 TV조선 압수수색 시도에 반발하는 TV조선 기자들을 향한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TV조선 본사 압수수색 시도는 절도사건에 연루된 TV조선 A기자로부터 촉발됐다. A기자는 지난 18일 밤 12시쯤 파주시 문발동 느릅나무출판사 사무실에 B(48) 씨와 함께 무단 침입해 태블릿PC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소식이 전해지자 인터넷상에는 기자윤리를 지적하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ahn0**** 언론사에는 막 문 따고 들어가고 마음대로 물건 훔쳐 나와도 되는구나” “nhhk**** 범죄현장 훼손했으면 압수수색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니야? 언론탄압?” “nice**** 도둑질 해놓고 언론 탄압이라는 거 보소” “leeb**** 언론탄압? 도둑 놈 잡고 지시한 놈 집는 게 탄압이냐?” “rabi**** 티비조선 기자들 보도윤리 다 어기는 거냐? 기자가 한 짓은 보도윤리에 금지된 조항이라며 그럼에도 압수수색 막는 건 결국 한통속 이란거야” “thou**** 기자는 금은방에 들어가 도둑질해도 되겠네. 잡으러 오면 언론탄압이다. 강도짓해도 되겠네. 잡으러 오면 언론탄압이다. 도둑질 처벌하겠다는데 언론탄압과 무슨 관련이 있는데?”라는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