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MC프로덕션 제공)
[뷰어스=김희윤 기자] 뮤지컬 ‘젊음의 행진’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이벤트를 연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가정의 달인 5월 11일, 18일, 25일 총 3회에 걸쳐 ‘금금즐(금요일 금요일은 즐거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젊음의 행진’에 걸맞은 청자켓, 빨간 양말, 스카프 등 90년대를 떠오르게 하는 드레스 코드부터, 2막 시작부터 ‘흐린 기억 속의 그대’까지 객석에서 기립하여 함께 춤추며 즐길 수 있는 스탠딩 관람 타임,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까지 준비돼있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90년대 인기 만화 ‘영심이’의 주인공 오영심이 서른여섯 살 성인이 된 후 학창 시절 친구 왕경태를 만나 지난 추억을 떠올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신보라, 김려원, 강동호, 김지철, 원종환, 김세중, 정영아, 전민준, 한선천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오는 2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