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사이버대 홈페이지) [뷰어스=문다영 기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의 저서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의 영문판(‘I’ve Decided to Live 120 Years’)이 미국 노틸러스 출판상 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사이버대에 따르면 이 총장의 저서는 지난 4월 30일, 2017 노틸러스 출판상의 개인성장(Personal Growth) 분야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노틸러스 출판상은 의식적인 생활, 고품격 웰빙, 긍정적인 사회변화, 책임 있는 리더십, 영성, 예술 및 창조성에 관한 우수도서에 주어지는 미국의 권위 있는 출판상 중 하나로 알려진다. 노틸러스는 영어로 앵무조개를 뜻하며 지혜와 성장을 상징한다.  노틸러스 출판상의 역대 수상자 중에는 달라이 라마, 디팍 초프라, 틱낫한, 데즈먼드 투투 등의 세계적인 영성 지도자들이 포함돼 있다. 이 총장은 2014년에도 저서 ‘변화’의 영문판(‘Change’)으로 같은 상을 받은 바 있어 눈길을 끈다. 수상작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는 이 총장이 6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자신의 인생을 성찰하고 남은 인생을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계획하면서 저술한 건강하고 충만한 노년의 삶에 대한 지침서다. 한글, 영문, 일어로 출간됐으며 지난해 9월 한글판이 먼저 출간된 후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등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영문판은 지난해 12월 세계 최대의 온라인 서점 미국 아마존닷컴의 전자책(Kindle) 장수(Aging) 분야에서 1위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美 노틸러스 출판상 두 번 거머쥔 한국인, 누구?

문다영 기자 승인 2018.05.09 14:02 | 최종 수정 2136.09.14 00:00 의견 0
(사진=글로벌사이버대 홈페이지)
(사진=글로벌사이버대 홈페이지)

[뷰어스=문다영 기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의 저서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의 영문판(‘I’ve Decided to Live 120 Years’)이 미국 노틸러스 출판상 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사이버대에 따르면 이 총장의 저서는 지난 4월 30일, 2017 노틸러스 출판상의 개인성장(Personal Growth) 분야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노틸러스 출판상은 의식적인 생활, 고품격 웰빙, 긍정적인 사회변화, 책임 있는 리더십, 영성, 예술 및 창조성에 관한 우수도서에 주어지는 미국의 권위 있는 출판상 중 하나로 알려진다. 노틸러스는 영어로 앵무조개를 뜻하며 지혜와 성장을 상징한다. 

노틸러스 출판상의 역대 수상자 중에는 달라이 라마, 디팍 초프라, 틱낫한, 데즈먼드 투투 등의 세계적인 영성 지도자들이 포함돼 있다. 이 총장은 2014년에도 저서 ‘변화’의 영문판(‘Change’)으로 같은 상을 받은 바 있어 눈길을 끈다.

수상작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는 이 총장이 6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자신의 인생을 성찰하고 남은 인생을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계획하면서 저술한 건강하고 충만한 노년의 삶에 대한 지침서다. 한글, 영문, 일어로 출간됐으며 지난해 9월 한글판이 먼저 출간된 후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등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영문판은 지난해 12월 세계 최대의 온라인 서점 미국 아마존닷컴의 전자책(Kindle) 장수(Aging) 분야에서 1위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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