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방송화면)
[뷰어스=나하나 기자] 미야와키 사쿠라가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프로듀스48'의 '내꺼야' 무대에서 센터 자리를 차지하며 이목을 끌었다. 특히 미야와키 사쿠라의 청순한 미모에 뭇 남성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야와키 사쿠라에 대한 관심도 무척 높은 상태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남다른 취미로 일본에서도 화제가 된 인물. 그는 지난 3월 일본 현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다른 택배사랑을 밝힌 바 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하루에 15상자 택배를 받은 적도 있다"면서 "아마존과 매일 만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집에서 나가고 싶지도 않고 무거운 물건을 가지고 돌아가는 것도 싫어서 인터넷 쇼핑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특히 물건이 쌓이는 것에 기분이 정화되는 느낌이라고.
미야와키 사쿠라는 "쓰레기봉투로 17자루 정도 옷이 있다"고도 밝혔다. 그런가 하면 미야와키 사쿠라는 지난해 같은 라디오 프로에서는 "귀차니스트"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식기 세척도 귀찮아 종이컵과 접시로 식사를 한다. 먹고 그대로 버리는 게 좋다"고 여과없이 자신의 일상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