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박은석이 MBC '검법남녀'를 통해 훈남 선배의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검법남녀' 1회에서 박은석은 검사 강현 역으로 등장했다. 강현은 대학 후배인 은솔(정유미)과 동부지검 형사8부에서 수석 검사, 초임 검사로 재회했다. 친절하고 자상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강현은 최연소 수석검사에 오른 승승장구 중인 엘리트 검사로, '동부지검 아이돌'로 통한다다. 별명대로 1회에서는 첫 사건에 분투하는 은솔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건네고 용기를 주며 여심을 설레게 했다. 박은석 특유의 나긋나긋한 말투와 다정다감한 눈빛이 캐릭터 매력을 배가시켰다는 평가다. 그런 한편, 1회가 끝날 무렵에는 다소 차가운 시선으로 백범(정재영)을 바라보며 숨은 사연을 궁금하게 했다.

‘검법남녀’ 박은석, 정유미와 훈훈→정재영과는 반전?

손예지 기자 승인 2018.05.15 14:19 | 최종 수정 2136.09.26 00:00 의견 0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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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박은석이 MBC '검법남녀'를 통해 훈남 선배의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검법남녀' 1회에서 박은석은 검사 강현 역으로 등장했다.

강현은 대학 후배인 은솔(정유미)과 동부지검 형사8부에서 수석 검사, 초임 검사로 재회했다. 친절하고 자상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강현은 최연소 수석검사에 오른 승승장구 중인 엘리트 검사로, '동부지검 아이돌'로 통한다다. 별명대로 1회에서는 첫 사건에 분투하는 은솔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건네고 용기를 주며 여심을 설레게 했다.

박은석 특유의 나긋나긋한 말투와 다정다감한 눈빛이 캐릭터 매력을 배가시켰다는 평가다. 그런 한편, 1회가 끝날 무렵에는 다소 차가운 시선으로 백범(정재영)을 바라보며 숨은 사연을 궁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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