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수영 SNS)
[뷰어스=손예지 기자] 소녀시대 최수영 주연의 JTBC드라마 ‘알 수도 있는 사람’이 오늘(15일) 특별 편성돼 시청자들을 만난다.
최수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내일 밤 11시 '알 수도 있는 사람'이 특별편성된다는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적었다.
‘알 수도 있는 사람’은 지난해 7월 온라인을 통해 방영된 웹드라마다. 최수영은 주인공 ‘이안’ 역을 맡아 현실감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최수영을 비롯해 심희섭, 이원근이 출연한 ‘알 수도 있는 사람’은 국내 웹드라마 최초로 휴스턴국제영화제 티비스페셜 드라마틱 부분에서 금상을 받고 부산국제웹콘텐츠페스티벌 어워즈 대상의 영예를 안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에 지난해 추석에 이어 다시 한번 TV서 특별 편성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