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 케이플러스)
[뷰어스=손예지 기자] 모델 겸 배우 손현우가 웹드라마 ‘사랑방손님’을 통해 첫 주연에 나선다.
웹드라마 ‘사랑방손님’은 각자 다른 남자라고 생각했던 세 남자가 한 남자임을 알게 되는 과정 속에서 복잡하고 미묘한 남녀의 솔직한 이야기를 다룬다. 오늘(16일) 오후 7시 프롤로그를 공개한다. 이후 매주 수·금요일 오후 7시 콬TV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TV를 통해 방영된다.
손현우는 자신과 같은 이름의 캐릭터를 연기한다. 묵묵히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는 카페 알바생이다. 순수하고 사랑에 서툴지만, 이사랑(백수희)에게 다가가면서 '썸' 관계를 그릴 전망이다.
이에 대해 손현우의 소속사 YG 케이플러스 관계자는 “손현우의 첫 주연 작품인 만큼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현우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랜딩상을 받으며 얼굴을 알렸다. 미소지을 때 생기는 보조개가 그의 매력 포인트로, 모델계에서 팬덤이 탄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