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하기미디어 제공)
[뷰어스=김희윤 기자] 리사(Lisa)가 1년 만에 OST를 통해 깊은 감동을 전한다.
R&B 보컬리스트 겸 뮤지컬배우로 활동 중인 리사는 KBS2 일일 드라마 ‘인형의 집’ OST 가창자로 나서 수록곡 ‘모두 잊었다고’를 1일 정오에 공개한다.
신곡 ‘모두 잊었다고’는 빼곡하게 나열된 사랑의 감성을 리사 특유의 짙은 감수성이 느껴지는 보컬로 녹여 애절함이 가득한 노래다. 이 곡은 다양한 드라마 OST곡을 쓴 작곡가 배드보스와 카이져가 의기투합해 극중 사랑과 이별의 장면을 위한 곡으로 만들었다.
지난해 드라마 ‘빛나라 은수’ OST ‘Everything’ 발표 이후 1년 만에 신곡으로 OST 가창에 나서며 리사의 무결점 가창력을 과시한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한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R&B 가수 리사가 지난해 5년 만에 선보인 곡에 이어 또 다시 1년여 만에 OST 가창에 나서서 팬들과 일일 드라마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목소리를 전한다”며 신곡에 대한 성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