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뷰어스=손예지 기자] 그룹 워너원 황민현과 라이관린이 복면 가수와 즉석에서 유닛을 결성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동방불패’에 맞서는 복면 가수 4인의 무대가 공개된다. 방송을 앞둔 1일, 제작진이 "연예인 패널 황민현, 라이관린이 남다른 개인기로 스튜디오에 활력을 더한다"고 예고해 눈길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 당시 한 복면 가수는 개인기로 워너원의 ‘나야 나’ 2배속 댄스를 선보였다. 그러자 황민현은 “2배속 댄스는 우리도 어려워하는데 대단하다”고 감탄하며 라이관린과 즉흥적으로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복면 가수와 함께 ‘나야 나’ 2배속 댄스를 추며 호응을 얻었다. 마치 유닛 그룹처럼 완벽한 호흡을 보였다고 한다. 지난 3월 ‘드럼맨’으로 출연했다가 황민현, 강다니엘과 합동 댄스에서 굴욕을 맛본 적 있는 창민은 “복면 가수의 2배속 댄스는 자체적으로 간주점프가 되어있다. 중간 중간 동작이 많이 빠져있다”고 시샘 어린 평가를 남겨 웃음을 안겼다. ‘복면가왕’은 오는 3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워너원 황민현X라이관린, '복면 유닛' 결성?

손예지 기자 승인 2018.06.01 15:04 | 최종 수정 2136.10.30 00:00 의견 0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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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손예지 기자] 그룹 워너원 황민현과 라이관린이 복면 가수와 즉석에서 유닛을 결성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동방불패’에 맞서는 복면 가수 4인의 무대가 공개된다.

방송을 앞둔 1일, 제작진이 "연예인 패널 황민현, 라이관린이 남다른 개인기로 스튜디오에 활력을 더한다"고 예고해 눈길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 당시 한 복면 가수는 개인기로 워너원의 ‘나야 나’ 2배속 댄스를 선보였다. 그러자 황민현은 “2배속 댄스는 우리도 어려워하는데 대단하다”고 감탄하며 라이관린과 즉흥적으로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복면 가수와 함께 ‘나야 나’ 2배속 댄스를 추며 호응을 얻었다. 마치 유닛 그룹처럼 완벽한 호흡을 보였다고 한다.

지난 3월 ‘드럼맨’으로 출연했다가 황민현, 강다니엘과 합동 댄스에서 굴욕을 맛본 적 있는 창민은 “복면 가수의 2배속 댄스는 자체적으로 간주점프가 되어있다. 중간 중간 동작이 많이 빠져있다”고 시샘 어린 평가를 남겨 웃음을 안겼다.

‘복면가왕’은 오는 3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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