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뷰어스=손예지 기자] 오는 7월 16일 첫 방송을 확정한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극본 임수미, 연출 최규식)의 여름 먹방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서른 넷,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윤두준)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했던 이지우(백진희)와 재회하면서 스무 살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다. 3년 만에 새 시즌으로 찾아오는 것이다. 2013년 첫 선을 보인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는 ‘1인 가구’와 ‘먹방’이라는 트렌드를 반영해 호응을 얻었다. 방영 당시의 계절감을 살린 부대찌개, 김치찌개, 떡볶이, 샤브샤브 등 겨울 음식으로 더 큰 화제를 모았다. 시즌2는 2015년 봄, 방영됐다. 세종시로 거주지를 옮긴 식샤님과 빌라 1인가구 사람들의 소박하면서도 유쾌한 이야기를 내세운 시즌2는 태국, 인도 같은 글로벌 요리는 물론 캠핑 요리, 시장 먹거리, 휴게소 음식 등을 소개했다. 이에 본격적인 여름과 함께 돌아올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의 새로운 음식들에 관심이 쏘릴고 있는 것. 드라마 관계자는 "더운 날씨로 입맛이 없어지기 쉬운 계절, 사라진 입맛과 재미를 찾아주기 위해 야심 찬 공략에 나설 예정"이라고 자신했다. 아울러 배우 윤두준과 백진희의 호흡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 후속으로 방영될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오는 7월 16일 오후 9시 30분에 1회를 내보낸다.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여름 컴백이 더 반가운 이유

손예지 기자 승인 2018.06.11 10:26 | 최종 수정 2136.11.19 00:00 의견 0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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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손예지 기자] 오는 7월 16일 첫 방송을 확정한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극본 임수미, 연출 최규식)의 여름 먹방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서른 넷,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윤두준)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했던 이지우(백진희)와 재회하면서 스무 살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다. 3년 만에 새 시즌으로 찾아오는 것이다.

2013년 첫 선을 보인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는 ‘1인 가구’와 ‘먹방’이라는 트렌드를 반영해 호응을 얻었다. 방영 당시의 계절감을 살린 부대찌개, 김치찌개, 떡볶이, 샤브샤브 등 겨울 음식으로 더 큰 화제를 모았다.

시즌2는 2015년 봄, 방영됐다. 세종시로 거주지를 옮긴 식샤님과 빌라 1인가구 사람들의 소박하면서도 유쾌한 이야기를 내세운 시즌2는 태국, 인도 같은 글로벌 요리는 물론 캠핑 요리, 시장 먹거리, 휴게소 음식 등을 소개했다.

이에 본격적인 여름과 함께 돌아올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의 새로운 음식들에 관심이 쏘릴고 있는 것. 드라마 관계자는 "더운 날씨로 입맛이 없어지기 쉬운 계절, 사라진 입맛과 재미를 찾아주기 위해 야심 찬 공략에 나설 예정"이라고 자신했다. 아울러 배우 윤두준과 백진희의 호흡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 후속으로 방영될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오는 7월 16일 오후 9시 30분에 1회를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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