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언(사진=CKP컴퍼니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가수 다언이 신곡으로 팬들을 찾는다다언은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싱글 '내 앞에서 꺼져'를 발표한다.  '내 앞에서 꺼져'는 신스팝 장르로, 따뜻한 느낌의 피아노와 차가운 느낌의 신스 악기의 어우러짐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별 후 우연히 만난 옛 연인의 미안하다는 거짓말에 이젠 정말 끝났다고 말하는 여자의 마음을 절절하게 담아냈다. 감성적인 악기의 라인은 누구나 한번쯤 격어본 이별의 아픔을 떠올리게 한다. 노래의 작곡과 편곡에는 MC몽, 슈프림팀 등과 작업한 작곡가 송기홍이 함께했다. 리믹스에는 양경석과 함께 작업하고 있는 프로듀서 Dexter가 함께했다. 다언은 2012년 Mnet ‘슈퍼스타K4’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음색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다언의 데뷔 싱글 ‘내 앞에서 꺼져’는 오늘 15일 정오(낮12시)에 발매된다.

다언, 오늘(15일) 신곡 '내 앞에서 꺼져' 발표

이소희 기자 승인 2018.06.15 10:18 | 최종 수정 2136.11.27 00:00 의견 0
다언(사진=CKP컴퍼니 제공)
다언(사진=CKP컴퍼니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가수 다언이 신곡으로 팬들을 찾는다다언은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싱글 '내 앞에서 꺼져'를 발표한다. 

'내 앞에서 꺼져'는 신스팝 장르로, 따뜻한 느낌의 피아노와 차가운 느낌의 신스 악기의 어우러짐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별 후 우연히 만난 옛 연인의 미안하다는 거짓말에 이젠 정말 끝났다고 말하는 여자의 마음을 절절하게 담아냈다. 감성적인 악기의 라인은 누구나 한번쯤 격어본 이별의 아픔을 떠올리게 한다.

노래의 작곡과 편곡에는 MC몽, 슈프림팀 등과 작업한 작곡가 송기홍이 함께했다. 리믹스에는 양경석과 함께 작업하고 있는 프로듀서 Dexter가 함께했다.

다언은 2012년 Mnet ‘슈퍼스타K4’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음색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다언의 데뷔 싱글 ‘내 앞에서 꺼져’는 오늘 15일 정오(낮12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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