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엔플라잉은 오는 7월 7일 마포구 서교동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서머 필링(SUMMER FEELING)'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네 번째 미니앨범 ‘하우 알 유(HOW ARE YOU)?’ 발매를 맞아 진행된다. 엔플라잉은 ‘잘 지내니(HOW ARE YOU?’라는 인사에 답할 수 있는 여러 감정을 주제로 다채로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엔플라잉은 데뷔 전부터 수많은 길거리 공연과 라이브 클럽 무대에 서며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만큼, 이번 첫 공연에서 그간 쌓아 온 음악적 기량을 발산할 예정이다.
엔플라잉의 첫 단독 콘서트 '서머 필링' 티켓은 15일 오후 8시 옥션티켓을 통해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