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B엔터테인먼트) [뷰어스=노윤정 기자] ‘검법남녀’ 정유미, 이이경, 박은석, 박준규가 심각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극본 민지은 원영실·연출 노도철 현라회·제작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는 정유미(은솔 역), 이이경(차수호 역), 박은석(강현 역), 박준규(강동식 역)의 스틸 컷을 2일 공개했다. 지난 19~20회 방송에서 살인사건 용의자로 백범을 긴급 체포한 뒤 조사 중에 있는 강현과 사건을 재수사하며 마약전담반에서 서계장이 검거한 사람들 중 의심되는 새로운 용의자를 거론한 차수호가 팽팽한 대립을 보여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서계장 사건의 용의자를 두고 첨예한 갈등을 보이던 차수호와 강현이 같은 장소에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또한 살인사건 용의자인 백범을 둘러싸고 또 다른 의혹을 품으며 수사에 나섰던 은솔과 강동식도 한 자리에 함께 있어 과연 네 사람이 만나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있다. 특히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은솔과 강현은 검사로서 위엄 가득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가 하면 날카로운 눈빛을 한 차수호와 강동식은 긴장감 감도는 분위기를 만들어내, 네 사람이 사건에 관련된 중요한 일에 얽혀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게 하는 동시에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검법남녀’ 제작진은 “내일(3일) 방송에서 서계장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될 예정이다”며 “과연 은솔, 강현, 차수호가 어떤 방식으로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게 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검법남녀’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 관계로 오늘(2일) 결방 후 3일 오후 10시 4회 연속 방송한다.

‘검법남녀’ 정유미·이이경·박은석·박준규가 한 공간에? 팽팽한 긴장감

노윤정 기자 승인 2018.07.02 12:30 | 최종 수정 2136.12.31 00:00 의견 0
(사진=HB엔터테인먼트)
(사진=HB엔터테인먼트)

[뷰어스=노윤정 기자] ‘검법남녀’ 정유미, 이이경, 박은석, 박준규가 심각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극본 민지은 원영실·연출 노도철 현라회·제작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는 정유미(은솔 역), 이이경(차수호 역), 박은석(강현 역), 박준규(강동식 역)의 스틸 컷을 2일 공개했다.

지난 19~20회 방송에서 살인사건 용의자로 백범을 긴급 체포한 뒤 조사 중에 있는 강현과 사건을 재수사하며 마약전담반에서 서계장이 검거한 사람들 중 의심되는 새로운 용의자를 거론한 차수호가 팽팽한 대립을 보여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서계장 사건의 용의자를 두고 첨예한 갈등을 보이던 차수호와 강현이 같은 장소에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또한 살인사건 용의자인 백범을 둘러싸고 또 다른 의혹을 품으며 수사에 나섰던 은솔과 강동식도 한 자리에 함께 있어 과연 네 사람이 만나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있다.

특히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은솔과 강현은 검사로서 위엄 가득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가 하면 날카로운 눈빛을 한 차수호와 강동식은 긴장감 감도는 분위기를 만들어내, 네 사람이 사건에 관련된 중요한 일에 얽혀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게 하는 동시에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검법남녀’ 제작진은 “내일(3일) 방송에서 서계장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될 예정이다”며 “과연 은솔, 강현, 차수호가 어떤 방식으로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게 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검법남녀’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 관계로 오늘(2일) 결방 후 3일 오후 10시 4회 연속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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