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이소희 기자] 신현희와김루트가 새 앨범 콘셉트 포토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신현희와김루트는 지난 2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미니앨범 ‘더 컬러 오브 신루트(The Color of SEENROOT)’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세 장의 이미지는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처럼 알록달록하고 비비드한 색감을 담고 있다.  

빨간 배경의 개인 포토 속 신현희는 레이스로 장식된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지그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루트는 화려한 그린 자켓과 노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입에 꽃을 물고 있어 강렬한 인상을 준다. 단체 포토에서는 파스텔 톤의 배경 아래 두 멤버 모두 활짝 웃고 있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신현희와김루트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릍 통해 새 미니앨범 '더 컬러 오브 신루트'를 발매한다.  

'더 컬러 오브 신루트'는 신현희와김루트가 2016년 6월 발매한 정규 1집 앨범 ‘신루트의 이상한 나라’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신현희와김루트는 본인들만의 다채로운 색깔을 녹여낸 무지개 같은 결과물을 완성했다.

신현희와김루트는 오는 8월 4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새 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한편, 신현희와김루트의 두 번째 미니앨범 ‘The Color of SEENROOT’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뷰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naver.com 이소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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