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후지필름)
[뷰어스=서주원 기자] 그리운 학창시절로 잠시나마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한국후지필름(대표 박호성)이 추억이 깃든 교복 촬영 서비스 상품을 출시했다.
교복 촬영 서비스는 3~6세 영유아 아동에서부터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중장년까지 연령별로 교복을 대여하고 함께 촬영 할 수 있어 세대를 초월한 추억 공유가 가능하다.
이번 교복 촬영 서비스에는 배우 이새윤과 부덕현 프로듀서(사진)가 함께 교복 사진 촬영을 하며 추억 공유하기에 동참했다.
배우 이새윤은 최근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연극 ‘쉬어매드니스’, ‘불의 얼굴’ 등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또한 부덕현 프로듀서는 영화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제작자이자 다양한 장르에서 수많은 작품의 시나리오를 만들어낸 유명 작가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사진관이 많이 사라진 요즘, 인화 사진을 그리워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며, “앞으로도 사진으로 행복한 추억을 함께 나누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억의 교복 촬영 서비스는 헬로그래피 동대문 매장에서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