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이컴퍼니)
[뷰어스=노윤정 기자] 배우 이주우가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극본 임수미·연출 최규식 정형건·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첫 방송을 앞두고 셀프 홍보에 나섰다.
이주우의 소속사 마이컴퍼니는 콘텐츠 공식 채널 MYTV(마이티비)를 통해 이주우의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본방사수 독려 영상을 16일 오전 공개했다.
이주우는 공개된 영상을 통해 ‘식샤를 합시다3 : 비긴즈’에서 맡은 캐릭터 ‘서연’에 대한 소개와 각오, 관전 포인트를 차분하게 설명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주우는 “2004년의 ‘서연’과 현재의 ‘서연’이 어떻게 바뀌게 되었는지, 또 어떤 매력으로 여러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지 그 부분 유의해서 봐주시면 너무나도 기분이 좋을 것 같다”고 밝혀 극 중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더욱 기대를 모으게 한다.
이주우는 이번 작품에서 지우(백진희 분)의 동생이자, SNS로 관심받기를 좋아하는 서연 역을 맡는다. 서연은 미국에서 사기치고 도망간 동업자를 찾기 위해 귀국하는 인물. 극 중 지우와 티격태격 자매 케미는 물론, 극에 톡톡 튀는 활력을 선사하며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극 배경이 2004년과 2018년 현재를 오가는 만큼 어떤 사연들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이주우는 다수의 광고와 지난해 MBC ‘돌아온 복단지’ 속 화려한 악녀, 올해 초 인기리에 방송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속 청춘의 웃픈 상황을 열연한 수아 캐릭터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신예이지만 탄탄한 연기력과 비주얼을 갖춘 기대주로 차근히 성장하고 있는 만큼,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변신과 캐릭터를 찰떡으로 소화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이주우가 출연하는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본방독려 영상은 MYTV 공식 Vlive 채널,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