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가수 민서가 게임 판타지를 콘셉트로 한 신곡으로 돌아온다. 민서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제로(ZERO)’를 발표한다. ‘제로’는 지난달 발표한 데뷔 앨범 세 번째 곡 ‘이즈 후(Is Who)’ 이후 약 한 달만의 신곡이다. ‘제로’의 콘셉트는 게임 판타지다. 태초의 무언가를 찾아 떠나는 내용으로, 제로 상태인 본연의 모습을 찾아야지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웅장하고 장대한 사운드 속 민서의 시원한 보컬이 돋보인다.    노래에는 민서의 ‘멋진 꿈’ ‘이즈 후’를 만든 작곡가 이민수, 작사가 김이나 콤비가 또 한 번 힘을 실었다. 한 편의 판타지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는 황수아 감독이 연출했다.    김이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얼마나 해보고 싶었던가, 게임 판타지스러운 콘셉트 음악. 게임덕후로서 행복했다”고 작업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민서, 신곡 ‘ZERO’ 발표...게임 판타지 담았다

이소희 기자 승인 2018.07.17 14:23 | 최종 수정 2137.01.30 00:00 의견 0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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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이소희 기자] 가수 민서가 게임 판타지를 콘셉트로 한 신곡으로 돌아온다.

민서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제로(ZERO)’를 발표한다. ‘제로’는 지난달 발표한 데뷔 앨범 세 번째 곡 ‘이즈 후(Is Who)’ 이후 약 한 달만의 신곡이다.

‘제로’의 콘셉트는 게임 판타지다. 태초의 무언가를 찾아 떠나는 내용으로, 제로 상태인 본연의 모습을 찾아야지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웅장하고 장대한 사운드 속 민서의 시원한 보컬이 돋보인다. 
 
노래에는 민서의 ‘멋진 꿈’ ‘이즈 후’를 만든 작곡가 이민수, 작사가 김이나 콤비가 또 한 번 힘을 실었다. 한 편의 판타지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는 황수아 감독이 연출했다. 
 
김이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얼마나 해보고 싶었던가, 게임 판타지스러운 콘셉트 음악. 게임덕후로서 행복했다”고 작업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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