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가수 민서가 게임 판타지를 콘셉트로 한 신곡으로 돌아온다.
민서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제로(ZERO)’를 발표한다. ‘제로’는 지난달 발표한 데뷔 앨범 세 번째 곡 ‘이즈 후(Is Who)’ 이후 약 한 달만의 신곡이다.
‘제로’의 콘셉트는 게임 판타지다. 태초의 무언가를 찾아 떠나는 내용으로, 제로 상태인 본연의 모습을 찾아야지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웅장하고 장대한 사운드 속 민서의 시원한 보컬이 돋보인다.
노래에는 민서의 ‘멋진 꿈’ ‘이즈 후’를 만든 작곡가 이민수, 작사가 김이나 콤비가 또 한 번 힘을 실었다. 한 편의 판타지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는 황수아 감독이 연출했다.
김이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얼마나 해보고 싶었던가, 게임 판타지스러운 콘셉트 음악. 게임덕후로서 행복했다”고 작업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