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교통사고(사진=조민아 SNS) [뷰어스=나하나 기자] 조민아가 교통사고 당한 사실을 직접 전했다. 조민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전에 출근하면서 교통사고가 났어요.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데 앞차 운전자가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을 하다 골목 앞에서 갑자기 서는 바람에 버스도 같이 서다가 사고가 났는데요, 버스봉을 잡고 있다가 손목이 꺾였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놀래서 심장이 또 불안정하게 뛰었는데 아직까지 진정이 안되네요. 손목 괜찮겠죠...? 큰 사고가 아니고 이만한 게 천만다행이다 생각하지만 손목이 계속 시큰대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할일이 태산이라 절대 다치거나 아프면 안 되는데”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며 “하... 운전자분들 운전 중 제발 휴대전화 사용 좀 하지 말아주세요. 심장 떨어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지난 4월에도 건강 문제를 고백한 바 있다. SNS에 조민아는 "종양은 아닌데 더 큰 병원을 가야될 것 같다니. 안도해야할지 슬퍼해야할지..하루를 꼬박 못 먹고 비실비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공방 왔다가 오픈 준비하고 택배들 정리하고 다시 또 병원"이라고 덧붙이며 "내 손 꼭 잡아줄 사람 하나 있었음 좋겠네..변치않을 한결같은 내 편..살다보면 나타나나. 이번 생에 있긴있나. 혼자가 익숙해지는게 싫다"라며 누군가 옆에 있길 바라는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쥬얼리 출신인 조민아는 제과제빵사로 직업을 바꾸고 활동 중이다.

조민아 교통사고 당시 상황

나하나 기자 승인 2018.07.18 16:11 | 최종 수정 2137.02.01 00:00 의견 0
조민아 교통사고(사진=조민아 SNS)
조민아 교통사고(사진=조민아 SNS)

[뷰어스=나하나 기자] 조민아가 교통사고 당한 사실을 직접 전했다.

조민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전에 출근하면서 교통사고가 났어요.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데 앞차 운전자가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을 하다 골목 앞에서 갑자기 서는 바람에 버스도 같이 서다가 사고가 났는데요, 버스봉을 잡고 있다가 손목이 꺾였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놀래서 심장이 또 불안정하게 뛰었는데 아직까지 진정이 안되네요. 손목 괜찮겠죠...? 큰 사고가 아니고 이만한 게 천만다행이다 생각하지만 손목이 계속 시큰대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할일이 태산이라 절대 다치거나 아프면 안 되는데”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며 “하... 운전자분들 운전 중 제발 휴대전화 사용 좀 하지 말아주세요. 심장 떨어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지난 4월에도 건강 문제를 고백한 바 있다. SNS에 조민아는 "종양은 아닌데 더 큰 병원을 가야될 것 같다니. 안도해야할지 슬퍼해야할지..하루를 꼬박 못 먹고 비실비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공방 왔다가 오픈 준비하고 택배들 정리하고 다시 또 병원"이라고 덧붙이며 "내 손 꼭 잡아줄 사람 하나 있었음 좋겠네..변치않을 한결같은 내 편..살다보면 나타나나. 이번 생에 있긴있나. 혼자가 익숙해지는게 싫다"라며 누군가 옆에 있길 바라는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쥬얼리 출신인 조민아는 제과제빵사로 직업을 바꾸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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