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해명, 채진과의 열애설 사그라질까
조현아 해명(사진=라디오스타 예고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조현아가 문제의 사진에 대해 해명한다.
1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어반자카파의 보컬리스트이자 솔로가수 조현아가 출연해 검색어를 싹쓸이했던 사진 해프닝에 대해 본인 입으로 진지하게 직접 해명을 한다.
이날 방송은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 특집으로 가요계 스승들이 총집합해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 중 조현아는 결심을 한 듯 조심스럽게 검색어를 싹쓸이했던 사진에 대해 얘기를 꺼냈다. 그녀는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고, 사진으로 인해 혹시라도 불편함을 느꼈을 모든 이들에게 사과를 하는 등 진지하게 해명했다.
이와 관련 조현아는 사진 해프닝 후 밖에 나가는 것을 꺼리게 된 사실도 털어놨다. 그는 “원래는 주기적으로 나갔어요. 이젠 주기적으로 나가지 않아요”라고 말하며 현재 명상에 빠져 있다고 말했다.
조현아는 MC들의 질문에 명상과 관련된 얘기를 이어갔는데, MC들은 그녀의 명상 방법에 웃음을 빵 터트릴 수밖에 없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오디션 프로그램 ‘더 유닛’의 멘토로 활약했던 조현아는 방송 곳곳에서 눈물을 흘렸던 이유를 설명할 예정이다. 조현아는 애정을 쏟았던 해당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해 얘기를 하면서 참가자들에 대한 애정까지 드러냈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라디오스타’ 예고편에서 조현아는 “이것 때문에 긴장돼서 잠을 못 잤다” “상처를 많이 받았다” “저는 핫팬츠를 안…” 등이 발언을 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조현아의 입으로 듣는 사진 해프닝에 대한 진지한 해명과 자신이 멘토로 활약한 오디션 참가자들에 대한 애정 넘치는 모습은 18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조현아는 올해 4월 사생활 영상이 온라인상에 유출돼 곤혹을 치렀다. 공개된 영상에는 편안한 옷차림을 한 조현아와 마이네임 채진이 소파에서 묘한 자세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조현아와 채진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친한 사이이며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게임을 하는 모습이 찍혔다고 해명했다.
조현아와 채진은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에서 멘토와 출연자 관계로 만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