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남우정 기자]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세계적인 리뷰 사이트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가 첫 공개 이후 역상승, 96%의 압도적 지수로 오르는 대이변을 보여줘 뜨거운 화제다.
오는 25일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세계적 리뷰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가 첫 공개 당시보다 역으로 상승하는 대이변을 낳아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다.
7월13일 전세계에 처음으로 공개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는 93%였으나, 현재 96%까지 상승하는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관람 지수는 무려 98%로 올 여름 가장 강력한 관객 선호까지 확립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보통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는 처음 공개했을 때, 가장 높은 지수를 기록하는 것이 평균이나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처럼 시간이 흐른 후 역상승 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다. 특히 리뷰 67개중 64개 이상이 모두 신선한 토마토를 기록했기에, 올 여름 단 하나의 흥행과 호평을 모두 거머쥔 액션 블록버스터로 우뚝 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한국에서도 ‘인랑’ ‘인크레더블2’를 제치고 시리즈 사상 최고 호평, 최고의 사전 예매량을 동시에 거머쥐면서, 불가능해 보였던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의 한계를 훌쩍 뛰어넘는다. 그만큼 톰 크루즈와 ‘미션 임파서블’시리즈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는 이번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을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종전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 사상 대한민국 최고 흥행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긴박한 상황을 그린 이야기로 오는 25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