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뷰어스=손예지 기자] 윤두준, 백진희, 이주우가 십여 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다.   23일 방송하는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극본 임수미, 연출 최규식 정형건)가 구대영(윤두준)과 이지우(백진희), 이서연(이주우)의 삼자대면 현장을 공개했다. 앞선 방송에서 구대영과 이지우는 우연히 재회했고 또 다시 이웃사촌이 됐다. 여기에 지우의 동생 이서연의 합세가 예고된 상황. 이지우는 서연의 이름을 듣자마자 "얼굴 안 보고 산 지 십 년이 넘었다"고 말한 바 있다. 두 사람 사이에 인연을 끊을 만한 심상치 않은 사건이 있었음을 암시한 것. 비록 부모님의 재혼으로 이뤄진 언니, 동생 사이이지만 2004년의 두 사람은  친자매와 같은 끈끈한 우애를 자랑했다. 때문에 현재 이들 사이에 숨겨진 스토리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너는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기 싫은 그런 거 없어? 나한테는 서연이가 그래”라는 이지우의 말에 “말하기 싫은 거, 누구에게나 있지”라는 구대영의 대답은 두 사람 모두에게 짠하고 안타까운 사연이 있음을 짐작케 했다.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vs백진희vs이주우, 뜻밖의 삼자대면

손예지 기자 승인 2018.07.23 19:04 | 최종 수정 2137.02.11 00:00 의견 0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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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손예지 기자] 윤두준, 백진희, 이주우가 십여 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다.  

23일 방송하는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극본 임수미, 연출 최규식 정형건)가 구대영(윤두준)과 이지우(백진희), 이서연(이주우)의 삼자대면 현장을 공개했다.

앞선 방송에서 구대영과 이지우는 우연히 재회했고 또 다시 이웃사촌이 됐다. 여기에 지우의 동생 이서연의 합세가 예고된 상황.

이지우는 서연의 이름을 듣자마자 "얼굴 안 보고 산 지 십 년이 넘었다"고 말한 바 있다. 두 사람 사이에 인연을 끊을 만한 심상치 않은 사건이 있었음을 암시한 것.

비록 부모님의 재혼으로 이뤄진 언니, 동생 사이이지만 2004년의 두 사람은  친자매와 같은 끈끈한 우애를 자랑했다. 때문에 현재 이들 사이에 숨겨진 스토리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너는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기 싫은 그런 거 없어? 나한테는 서연이가 그래”라는 이지우의 말에 “말하기 싫은 거, 누구에게나 있지”라는 구대영의 대답은 두 사람 모두에게 짠하고 안타까운 사연이 있음을 짐작케 했다.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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