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남우정 기자] ‘패왕별희’ 천 카이거 감독의 블록버스터 대작 ‘요묘전: 레전드 오브 더 데몬 캣’(원제: 妖猫傳, Legend of the Demon Cat)이 메인 포스터와 스케일 넘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8월 개봉 예정인 영화 ‘요묘전: 레전드 오브 더 데몬 캣’은 당나라 황제의 기이한 우환을 풀기 위해 부름을 받은 주술 법사 쿠카이(소메타니 쇼타)와 그를 돕게 된 시인 백거이(황헌)가 황궁을 뒤덮은 죽음의 저주를 파헤치던 중, 황후 양귀비(장용용)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알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판타지이다.  ‘패왕별희’ ‘투게더’ ‘매란방’ 등을 연출한 세계적인 거장, 천 카이거 감독이 연출한 제작비 약 2,000억 원의 블록버스터 대작으로 지난 7월 12일 개막한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개봉 전부터 국내 영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작품이다. 여기에 중국 드라마 ‘친애적번역관’으로 ‘국민 첫사랑’ 반열에 오른 황헌이 시인 백거이 역을 맡았고, ‘두더지’로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부터 베니스국제영화제의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상(최고 신인배우상)까지 휩쓴 소메타니 쇼타가 일본 최고의 주술 법사 쿠카이 역을 맡았다. 중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최고의 차세대 연기파 배우인 황헌과 소메타니 쇼타는 브로맨스 연기 케미를 선사한다. 비극의 황후 양귀비역에는 ‘터치 오브 라이트’로 제14회 타이베이 국제영화제 등 다수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장용용이 맡아 극 중에서 황후의 위엄과 다채로운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양귀비를 사랑한 당나라 현종 역할로는 중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 손꼽히는 장로일이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더불어 주성치의 뮤즈로도 국내 영화팬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장우기가 악령 고양이에게 사로잡힌 춘금 역을, 그런 춘금을 사랑하는 진운초 역은 제58회 칸국제영화제 경쟁작 후보 ‘상하이 드림즈’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배우 친하오가 맡았다. 또한, ‘태풍이 지나가고’ ‘걸어도 걸어도’의 아베 히로시가 양귀비만을 바라보는 아베노 역을 맡아 순애보 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탐정 당인: 차이나타운 살인사건’으로 제19회 상하이국제영화제 아시아신인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청춘스타 류호연이 환상 마술을 펼치는 아름다운 백학 소년 단룡 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중국과 일본 등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한 메인 포스터는 등을 맞대고 서 있는 시인 백거이와 주술 법사 쿠카이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총집합해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마치 신화의 스토리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포스터 비주얼 및 ‘양귀비 죽음에서 시작된 황궁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밝혀라!’라는 카피 문구로 인해 다양한 비화가 남겨진 양귀비 죽음의 미스터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기이한 우환으로 죽음을 맞이하는 황제의 모습으로 시작해 강렬함을 선사한다. 황제의 끔찍한 죽음 이후, 악령을 퇴치하기 위해 일본에서 당나라 장안으로 오게 된 주술 법사 쿠카이와 그를 돕게 된 시인 백거이의 활약이 펼쳐지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기묘한 죽음의 시작 이후, 모든 사건의 배후에 악령 고양이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쿠카이와 백거이가 황궁 연쇄살인 사건의 실마리를 찾던 중 양귀비 죽음의 미스터리까지 나아가게 되는 전개는 보는 이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기에 충분하다.  스케일 넘치는 거대하고 화려한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는 천 카이거 감독의 미스터리 판타지 대작 ‘요묘전: 레전드 오브 더 데몬 캣’은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천 카이거 감독의 ‘요묘전’, 스펙터클한 메인 포스터+예고편 공개

남우정 기자 승인 2018.08.02 14:30 | 최종 수정 2137.03.03 00:00 의견 0

[뷰어스=남우정 기자] ‘패왕별희’ 천 카이거 감독의 블록버스터 대작 ‘요묘전: 레전드 오브 더 데몬 캣’(원제: 妖猫傳, Legend of the Demon Cat)이 메인 포스터와 스케일 넘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8월 개봉 예정인 영화 ‘요묘전: 레전드 오브 더 데몬 캣’은 당나라 황제의 기이한 우환을 풀기 위해 부름을 받은 주술 법사 쿠카이(소메타니 쇼타)와 그를 돕게 된 시인 백거이(황헌)가 황궁을 뒤덮은 죽음의 저주를 파헤치던 중, 황후 양귀비(장용용)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알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판타지이다. 

‘패왕별희’ ‘투게더’ ‘매란방’ 등을 연출한 세계적인 거장, 천 카이거 감독이 연출한 제작비 약 2,000억 원의 블록버스터 대작으로 지난 7월 12일 개막한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개봉 전부터 국내 영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작품이다. 여기에 중국 드라마 ‘친애적번역관’으로 ‘국민 첫사랑’ 반열에 오른 황헌이 시인 백거이 역을 맡았고, ‘두더지’로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부터 베니스국제영화제의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상(최고 신인배우상)까지 휩쓴 소메타니 쇼타가 일본 최고의 주술 법사 쿠카이 역을 맡았다. 중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최고의 차세대 연기파 배우인 황헌과 소메타니 쇼타는 브로맨스 연기 케미를 선사한다. 비극의 황후 양귀비역에는 ‘터치 오브 라이트’로 제14회 타이베이 국제영화제 등 다수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장용용이 맡아 극 중에서 황후의 위엄과 다채로운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양귀비를 사랑한 당나라 현종 역할로는 중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 손꼽히는 장로일이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더불어 주성치의 뮤즈로도 국내 영화팬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장우기가 악령 고양이에게 사로잡힌 춘금 역을, 그런 춘금을 사랑하는 진운초 역은 제58회 칸국제영화제 경쟁작 후보 ‘상하이 드림즈’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배우 친하오가 맡았다. 또한, ‘태풍이 지나가고’ ‘걸어도 걸어도’의 아베 히로시가 양귀비만을 바라보는 아베노 역을 맡아 순애보 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탐정 당인: 차이나타운 살인사건’으로 제19회 상하이국제영화제 아시아신인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청춘스타 류호연이 환상 마술을 펼치는 아름다운 백학 소년 단룡 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중국과 일본 등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한 메인 포스터는 등을 맞대고 서 있는 시인 백거이와 주술 법사 쿠카이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총집합해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마치 신화의 스토리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포스터 비주얼 및 ‘양귀비 죽음에서 시작된 황궁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밝혀라!’라는 카피 문구로 인해 다양한 비화가 남겨진 양귀비 죽음의 미스터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기이한 우환으로 죽음을 맞이하는 황제의 모습으로 시작해 강렬함을 선사한다. 황제의 끔찍한 죽음 이후, 악령을 퇴치하기 위해 일본에서 당나라 장안으로 오게 된 주술 법사 쿠카이와 그를 돕게 된 시인 백거이의 활약이 펼쳐지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기묘한 죽음의 시작 이후, 모든 사건의 배후에 악령 고양이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쿠카이와 백거이가 황궁 연쇄살인 사건의 실마리를 찾던 중 양귀비 죽음의 미스터리까지 나아가게 되는 전개는 보는 이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기에 충분하다. 

스케일 넘치는 거대하고 화려한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는 천 카이거 감독의 미스터리 판타지 대작 ‘요묘전: 레전드 오브 더 데몬 캣’은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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