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뷰어스=손예지 기자] 개그맨 장도연과 이경규가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한다. 2일 방송하는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게스트로 장도연이 출연해 민어 잡기에 나선다. 민어는 보양식 중 일품이라 불리며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다고 전해진다. 이를 위해 출연진은 목포로 떠났다. 촬영 당시 이경규는 단골 맛집에서 민어 요리용 소스를 공수해오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요리에 나선 이경규는 장도연과 함께 한 상 차림에 나섰다. 장도연은 “요리 일절 못한다. 그래도 먹은 가닥이 있으니까”라며 적극적으로 나섰다. 그러나 요리를 준비하는 내내 사고를 쳐 이경규를 버럭하게 만뜰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급기야 이경규는 “이게 뭐냐. 하지말라”고 발끈하기까지 했다. 그런데도 장도연은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보조에 힘써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오후 11시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시어부' 이경규, 장도연에 버럭한 사연?

손예지 기자 승인 2018.08.02 18:39 | 최종 수정 2137.03.03 00:00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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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손예지 기자] 개그맨 장도연과 이경규가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한다.

2일 방송하는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게스트로 장도연이 출연해 민어 잡기에 나선다. 민어는 보양식 중 일품이라 불리며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다고 전해진다. 이를 위해 출연진은 목포로 떠났다.

촬영 당시 이경규는 단골 맛집에서 민어 요리용 소스를 공수해오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요리에 나선 이경규는 장도연과 함께 한 상 차림에 나섰다. 장도연은 “요리 일절 못한다. 그래도 먹은 가닥이 있으니까”라며 적극적으로 나섰다. 그러나 요리를 준비하는 내내 사고를 쳐 이경규를 버럭하게 만뜰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급기야 이경규는 “이게 뭐냐. 하지말라”고 발끈하기까지 했다. 그런데도 장도연은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보조에 힘써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오후 11시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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