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엔터테인먼트)   [뷰어스=이건형 기자] 그룹 아이콘이 2일 신곡 ‘죽겠다’로 컴백하는 가운데 초등학생 사이에서 유행한 ‘사랑을 했다’에 대해 언급했다.   아이콘은 지난 1월 발매한 정규앨범 ‘리턴’의 타이틀곡 ‘사랑을 했다’로 엄청난 인기를 거머쥐었다. 음원차트 장기집권을 물론, 초등학생 사이에서 해당 곡이 유행처럼 퍼지며 많은 인기를 누렸다. 덕분에 아이콘은 ‘초통령’으로 올라섰다.  이를 의식한 아이콘은 2일 진행한 라운드 인터뷰에서 “신곡 '죽겠다'라는 제목은 동심에 조금은 유해할 수 있는 제목이다. 작업하기 전에 초등학생들이 많이 따라 부른다는 걸 알지 못했다. 그럴 줄 알았으면 고려를 하는 건데”라며 웃어보였다. 아이콘은 2일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NEW KIDS : CONTINUE’를 발매한다. 특히 기존 ‘현실 남친’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하고 거친 남성의 모습으로 컴백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콘, 신곡 발매 앞두고 초등학생 걱정한 까닭

이건형 기자 승인 2018.08.02 17:43 | 최종 수정 2137.03.03 00:00 의견 0
(사진=YG엔터테인먼트)
(사진=YG엔터테인먼트)

 

[뷰어스=이건형 기자] 그룹 아이콘이 2일 신곡 ‘죽겠다’로 컴백하는 가운데 초등학생 사이에서 유행한 ‘사랑을 했다’에 대해 언급했다.  

아이콘은 지난 1월 발매한 정규앨범 ‘리턴’의 타이틀곡 ‘사랑을 했다’로 엄청난 인기를 거머쥐었다. 음원차트 장기집권을 물론, 초등학생 사이에서 해당 곡이 유행처럼 퍼지며 많은 인기를 누렸다. 덕분에 아이콘은 ‘초통령’으로 올라섰다. 

이를 의식한 아이콘은 2일 진행한 라운드 인터뷰에서 “신곡 '죽겠다'라는 제목은 동심에 조금은 유해할 수 있는 제목이다. 작업하기 전에 초등학생들이 많이 따라 부른다는 걸 알지 못했다. 그럴 줄 알았으면 고려를 하는 건데”라며 웃어보였다.

아이콘은 2일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NEW KIDS : CONTINUE’를 발매한다. 특히 기존 ‘현실 남친’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하고 거친 남성의 모습으로 컴백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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