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W2B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가수 우일이 신곡으로 팬들을 찾는다.
우일은 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우일; 열세 번째 이야기 타임(Time)’를 발표한다.
우일이 그간 꿈과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면, 이번 신곡에서는 ‘시간’이라는 새로운 주제를 다룬다. ‘타임’은 같은 시간 속에서 같은 경험을 했지만 서로 다른 기억을 갖고 지내는 이들에 대한 노래다.
작사에는 우일과 가수 최정철(CODA)이 참여했다. 작곡은 플로리다 출신 작곡가 Lights On과 최정철이 했다. 노래는 곡 중간에 반복되는 독특한 멜로디의 트랙으로 이야기의 감정선을 배로 느끼게 해준다.
앨범의 또 다른 트랙 ‘러버스(Lovers)’는 13년 째 가수 생활을 하고 있는 우일이 자신의 곁을 묵묵히 지켜주며 응원해준 팬들에게 전하는 노래다. 경쾌한 비트와 설렘 가득한 가사에 우일의 진심이 묻어난다. 우일이 작사했으며 작곡에는 우일과 Lights On이 참여했다.
한편 우일은 도쿄 콘서트를 위해 이날 출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