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화면)   [뷰어스=나하나 기자] 슈가 잘못된 길에 빠진 가운데, 대중은 그의 가정을 걱정하고 있다. 슈는 3일 이데일리에 도박에 발 들인 사실을 인정했다. 이로 인해 억대 빚을 지고 갚지 못한 것도 사실이라며 변제할 것을 약속했다. 무엇보다 대중은 슈의 도박으로 인한 가정 파탄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실제로 슈는 2014년 JTBC '화끈한 예능'에 출연했을 당시 남편 임효성과 경제 문제로 마찰을 빚은 바. 당시 슈와 임효성은 사업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에 임효성은 “쇼핑몰을 하자고 먼저 제안했으니 내 위주로 해줬으면 좋겠다. 고급스러운 쇼핑몰을 운영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슈는 “고급스럽게 어떻게 제작할 거냐. 재고가 남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임효성이 “그래도 물건을 받아오는 것보다는 제작 위주로 가야 한다”고 맞섰다. 슈는 “나와 생각이 안 맞는 것 같다. 당신이 다하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기까지 했다. 한편, 슈는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했다. 큰아들 유와 쌍둥이 자매 라희, 라율이의 엄마이기도 하다. 세 아이의 엄마로서 그가 저지른 실수에 대중이 더욱 실망하는 이유다.

'도박' 슈, 임효성과 경제적 마찰 빚은 배경?

나하나 기자 승인 2018.08.03 13:24 | 최종 수정 2137.03.05 00:00 의견 0
(사진=tvN 방송화면)
(사진=tvN 방송화면)

 

[뷰어스=나하나 기자] 슈가 잘못된 길에 빠진 가운데, 대중은 그의 가정을 걱정하고 있다.

슈는 3일 이데일리에 도박에 발 들인 사실을 인정했다. 이로 인해 억대 빚을 지고 갚지 못한 것도 사실이라며 변제할 것을 약속했다.

무엇보다 대중은 슈의 도박으로 인한 가정 파탄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실제로 슈는 2014년 JTBC '화끈한 예능'에 출연했을 당시 남편 임효성과 경제 문제로 마찰을 빚은 바.

당시 슈와 임효성은 사업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에 임효성은 “쇼핑몰을 하자고 먼저 제안했으니 내 위주로 해줬으면 좋겠다. 고급스러운 쇼핑몰을 운영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슈는 “고급스럽게 어떻게 제작할 거냐. 재고가 남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임효성이 “그래도 물건을 받아오는 것보다는 제작 위주로 가야 한다”고 맞섰다. 슈는 “나와 생각이 안 맞는 것 같다. 당신이 다하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기까지 했다.

한편, 슈는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했다. 큰아들 유와 쌍둥이 자매 라희, 라율이의 엄마이기도 하다. 세 아이의 엄마로서 그가 저지른 실수에 대중이 더욱 실망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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