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위미디어그룹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그룹 공원소녀(GWSN)가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공원소녀는 16일 0시 페이스북을 비롯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식 데뷔를 예고하는 한 장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어두운 밤 환한 달빛이 커다란 나무 한 그루를 비추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나무와 달이 연결되는 듯한 신비로운 느낌은 신곡의 궁금증을 키운다.
또한 이미지에 담긴 문구를 통해 공원소녀가 앨범 ‘더 파크 인 더 나이트 파트 1(The park in the night part 1)’으로 오는 9월5일 데뷔함을 알 수 있다.
공원소녀는 키위미디어그룹의 K-POP 레이블 키위팝(KIWIPOP)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이돌 그룹이다. 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까지 7명으로 구성됐다.
공원소녀의 앨범 제작을 총괄하고 있는 한정수 이사는 “그동안 데뷔에 앞서 진행된 프리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국내외 팬 분들이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이에 실망시켜드리지 않기 위해 앞으로 공개될 아트워크과 영상 등 데뷔앨범의 콘텐츠에 최고의 퀄리티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기대를 당부했다.
공원소녀는 현재 Mnet 10부작 리얼리티 프로그램 ‘갓챠(GOT YA)! 공원소녀’를 통해 이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