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사진=엘르 제공) [뷰어스=나하나 기자]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이번에도 함께다. 화보 촬영도 공동으로 나서 이목이 집중된다.  17일 프렌치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쟈딕앤볼테르에서 이효리와 함께한 FW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다 특별한 이유는 포토그래퍼 때문이다. 이번 화보는 이효리의 남편인 이상순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둘만의 시크릿한 공간에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순의 카메라에 담긴 이효리는 더욱 여유롭고 편안해 보인다. 그들만의 자유로운 감성과 라이프를 내추럴하게 표현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효리와 이상순은 이번 화보에서 둘만이 느낄 수 있는 교감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제주도의 들과 바다 그리고 그들의 음악공간에서 자유로운 감성을 담은 이번 화보에는 쟈딕앤볼테르가 추구하는 빈티지한 걸리쉬 함과 락적인 무드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 무엇보다 브랜드 감성의 기본이 되는 락시크 무드는 음악인으로서의 이효리 이상순의 감성과 더욱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었다. 내추럴하지만 시크함으로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이번 화보에서 이효리는 "역시 이효리"라는 탄성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프로다운 면모를 과감하게 보여주었다.  그들의 촬영 스토리를 담은 영상 또한 이상순이 직접 참여하였고, 음원에서도 이효리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부 공개된 컷만으로도 기대를 모으는 이효리의 화보는 곧 발행되는 '엘르'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결혼 후 이효리와 이상순은 꾸준히 함께 공동 작업을 펼치고 있다. JTBC ‘효리네 민박’에서 결혼 생활을 공개하는가 하면 이상순이 작곡하고 이효리가 허밍으로 부른 곡인 ‘집’을 장필순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최근 수제화 브랜드 아지오의 광고 모델로 함께 나서기도 했다. 앞서 모델로 활동했던 유희열이 이효리 섭외에 도움을 줬고 두 사람은 광고 출연료로 당시 착용했던 구두를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효리 이상순의 진짜 모습?

나하나 기자 승인 2018.08.17 13:39 | 최종 수정 2137.04.02 00:00 의견 0
이효리 이상순(사진=엘르 제공)
이효리 이상순(사진=엘르 제공)

[뷰어스=나하나 기자]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이번에도 함께다. 화보 촬영도 공동으로 나서 이목이 집중된다. 

17일 프렌치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쟈딕앤볼테르에서 이효리와 함께한 FW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다 특별한 이유는 포토그래퍼 때문이다. 이번 화보는 이효리의 남편인 이상순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둘만의 시크릿한 공간에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순의 카메라에 담긴 이효리는 더욱 여유롭고 편안해 보인다. 그들만의 자유로운 감성과 라이프를 내추럴하게 표현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효리와 이상순은 이번 화보에서 둘만이 느낄 수 있는 교감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제주도의 들과 바다 그리고 그들의 음악공간에서 자유로운 감성을 담은 이번 화보에는 쟈딕앤볼테르가 추구하는 빈티지한 걸리쉬 함과 락적인 무드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 무엇보다 브랜드 감성의 기본이 되는 락시크 무드는 음악인으로서의 이효리 이상순의 감성과 더욱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었다.

내추럴하지만 시크함으로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이번 화보에서 이효리는 "역시 이효리"라는 탄성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프로다운 면모를 과감하게 보여주었다. 

그들의 촬영 스토리를 담은 영상 또한 이상순이 직접 참여하였고, 음원에서도 이효리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부 공개된 컷만으로도 기대를 모으는 이효리의 화보는 곧 발행되는 '엘르'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결혼 후 이효리와 이상순은 꾸준히 함께 공동 작업을 펼치고 있다. JTBC ‘효리네 민박’에서 결혼 생활을 공개하는가 하면 이상순이 작곡하고 이효리가 허밍으로 부른 곡인 ‘집’을 장필순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최근 수제화 브랜드 아지오의 광고 모델로 함께 나서기도 했다. 앞서 모델로 활동했던 유희열이 이효리 섭외에 도움을 줬고 두 사람은 광고 출연료로 당시 착용했던 구두를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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