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가 국내 첫 팬미팅을 전석 매진시키며 견고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데이식스는 지난 16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 국내 팬미팅 ‘데이식스 퍼스트 팬미팅 – 유 메이드 마이 데이(DAY6 FIRST FAN MEETING - You Made My Day)’를 전석 매진시켰다.
이번 팬미팅은 데이식스가 팬클럽 ‘마이데이(My day)’ 1기를 창단 한 뒤 처음 갖는 행사이기도 해 더욱 의미가 깊다. 규모 또한 그간 진행한 단독 콘서트를 모두 합쳐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팬미팅 명은 “덕분에 즐거운 하루가 됐다”는 관용구를 인용해 ‘데이식스와 팬클럽 마이데이가 함께 써 내려가는 청춘의 한 페이지’라는 의미를 담았다. 데이식스는 팬미팅 자체를 한 권의 소설책으로 설정하고 팬들과 가을밤의 특별한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
데이식스는 오는 9월8일 오후 7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팬미팅 ‘데이식스 퍼스트 팬미팅 – 유 메이드 마이 데이’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