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한나 인스타그램)
[뷰어스=김현 기자] 가수 김건모의 맞선녀에 대해 여론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9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의 맞선 장면이 방송됐다. 다만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맞선녀의 정체를 공개하지 않은 채 방송을 마쳐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지난 12일 방송서 예고로 공개된 김건모 맞선녀가 2주째 베일에 싸여 있는 것.
한편 김건모는 지난 2016년 9월 '미운 우리 새끼' 방송에서 한 여성과 소개팅 형식의 맞선에 임했다. 당시 김건모의 맞선녀로 나선 인물은 김건모보다 18세 연하인 스포티비 양한나 아나운서였다.
당시 방송에서 김건모는 "말이 많은 스타일이 좋다"는 양한나의 말에 장난섞인 태도를 유감없이 드러내 상대방을 당황하게 했다. 오는 26일 방송에서 공개될 김건모와 맞선녀 간의 호흡이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