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성형해명(사진=마이웨이) -방미 성형해명, 얼마나 달라졌길래 -방미 성형해명부터 200억대 자산가가 되기까지 [뷰어스=나하나 기자] 가수 겸 사업가 방미가 성형설에 대해 해명을 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는 가수 방미가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고 힘들었던 과거사를 고백했다.  미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방미는 오랜만에 한국에서 방송을 하면서 성형설에 휩싸였음을 밝혔다.  방미는“제가 텔레비전에 나오니까 많은 사람들이 제일 궁금해 하는 게 얼굴을 얼마나 많이 고쳤냐였다. 텔레비전에 몇 번 나왔는데 뭐 양악 수술까지 나오고 눈은 당연하고 코도 당연”이라고 자신의 성형설에 입을 열었다.  이어 방미는 “이거 전부 제 코고 제 눈이다. 눈이 지금 전부 처져서 힘들다”며 “양악 수술은 생명을 걸고 하는 일이다. 제가 그렇게 배포가 없다. 도리어 리어 그냥 고맙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방미는 “이 나이에 나쁜 얘기 쓴다고 기분도 안 나쁘다. 보시는 대로 얼굴 그대로 옛날 그 모습 그대로다”라고 시원하게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방미는 미국에서 사업가로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말했다. 현재 방미는 미국에서 200억대 자산가로 성공을 거뒀다.  방미는 “미국에서 일을 많이 해서 관절 질환으로 손가락이 휘어졌다. 미국에서는 울 시간도, 슬퍼할 시간도 없었다. 가게, 집, 그리고 운동에만 전념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5년의 힘든 시간이 있었다. 너무 추웠다. 마음의 추움이었다”고 당시 어떤 심경이었는지를 털어놓기도 했다.  방미는 앞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서울에 있는 것보다는 다른 거에 도전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미국에서 한 5년은 시간이 빨리 흘렀다. 자리 잡는 동안 생각도 없이 확 지나갔다. 그 이후 시간은 힘들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방미 성형해명, 과거와 비교해보니…

나하나 기자 승인 2018.08.24 09:48 | 최종 수정 2137.04.16 00:00 의견 0
방미성형해명(사진=마이웨이)
방미성형해명(사진=마이웨이)

-방미 성형해명, 얼마나 달라졌길래

-방미 성형해명부터 200억대 자산가가 되기까지

[뷰어스=나하나 기자] 가수 겸 사업가 방미가 성형설에 대해 해명을 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는 가수 방미가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고 힘들었던 과거사를 고백했다. 

미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방미는 오랜만에 한국에서 방송을 하면서 성형설에 휩싸였음을 밝혔다. 

방미는“제가 텔레비전에 나오니까 많은 사람들이 제일 궁금해 하는 게 얼굴을 얼마나 많이 고쳤냐였다. 텔레비전에 몇 번 나왔는데 뭐 양악 수술까지 나오고 눈은 당연하고 코도 당연”이라고 자신의 성형설에 입을 열었다. 

이어 방미는 “이거 전부 제 코고 제 눈이다. 눈이 지금 전부 처져서 힘들다”며 “양악 수술은 생명을 걸고 하는 일이다. 제가 그렇게 배포가 없다. 도리어 리어 그냥 고맙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방미는 “이 나이에 나쁜 얘기 쓴다고 기분도 안 나쁘다. 보시는 대로 얼굴 그대로 옛날 그 모습 그대로다”라고 시원하게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방미는 미국에서 사업가로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말했다. 현재 방미는 미국에서 200억대 자산가로 성공을 거뒀다. 

방미는 “미국에서 일을 많이 해서 관절 질환으로 손가락이 휘어졌다. 미국에서는 울 시간도, 슬퍼할 시간도 없었다. 가게, 집, 그리고 운동에만 전념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5년의 힘든 시간이 있었다. 너무 추웠다. 마음의 추움이었다”고 당시 어떤 심경이었는지를 털어놓기도 했다. 

방미는 앞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서울에 있는 것보다는 다른 거에 도전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미국에서 한 5년은 시간이 빨리 흘렀다. 자리 잡는 동안 생각도 없이 확 지나갔다. 그 이후 시간은 힘들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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