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자 해명에 최화정도 억울함 토로 (사진=올리브 방송화면)   [뷰어스=나하나 기자] 이영자가 해명에 나섰다. 맛집을 공유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다.  23일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 이영자는 세간의 오해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이날 방송은 시청자 A/S특집으로 꾸려졌고 맛집에 얽힌 이야기가 오가던 중 이영자가 "맛집 공유 안한다"면서 "여기서 말 못하겠다"고 정색했다. 알고보니 이영자의 먹방에 일각에서 PPL을 의심하고 나섰던 것. 이영자는 "누가 PPL이라고 썼더라"라면서 그간 추천했던 맛집이 협찬이나 간접 광고가 아니라고 무척 억울해했다.  이영자 해명에 최화정도 "우리 집에서 쓴 거 PPL 하나도 없었다. 튀김기는 3년 전 인터넷에서 어렵게 구한 것"이라고 해명에 나섰다. 그 말에 이영자는 "언니가 갑자기 새우튀김을 해서 사람들이 오해한 것"이라고 지적했고, 최화정은 "우리끼리 뭐 해 먹는 게 한두 번이냐"고 억울한 심경을 밝혔다. 김숙은 "협찬은 협찬이라고 말하겠다. 법에 걸리면 윙크를 하겠다"고 암호화를 제안했고 '밥블레스유'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식당 PPL은 절대 없다"고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이영자는 '밥블레스유' 전에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인해 맛집 PPL 가능성이 제기된 바 있다. 그러나 '전지적 참견시점' PD의 의견은 정반대였다. 이영자가 소개한 휴게소 먹거리의 매출이 200% 이상 오르고 그가 언급한 맛집이 온라인 상에서 반향을 일으키면서 맛집 PPL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강성아 PD는 "이영자 씨가 있는 한 맛집에 대해서는 전혀 아니지 않을까"라고 단호한 말로 이영자의 취향과 신조를 언급한 바 있다.

이영자 해명, PD들 증언보니

나하나 기자 승인 2018.08.24 09:47 | 최종 수정 2137.04.16 00:00 의견 0

| 이영자 해명에 최화정도 억울함 토로

(사진=올리브 방송화면)
(사진=올리브 방송화면)

 

[뷰어스=나하나 기자] 이영자가 해명에 나섰다. 맛집을 공유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다. 

23일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 이영자는 세간의 오해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이날 방송은 시청자 A/S특집으로 꾸려졌고 맛집에 얽힌 이야기가 오가던 중 이영자가 "맛집 공유 안한다"면서 "여기서 말 못하겠다"고 정색했다.

알고보니 이영자의 먹방에 일각에서 PPL을 의심하고 나섰던 것. 이영자는 "누가 PPL이라고 썼더라"라면서 그간 추천했던 맛집이 협찬이나 간접 광고가 아니라고 무척 억울해했다. 

이영자 해명에 최화정도 "우리 집에서 쓴 거 PPL 하나도 없었다. 튀김기는 3년 전 인터넷에서 어렵게 구한 것"이라고 해명에 나섰다. 그 말에 이영자는 "언니가 갑자기 새우튀김을 해서 사람들이 오해한 것"이라고 지적했고, 최화정은 "우리끼리 뭐 해 먹는 게 한두 번이냐"고 억울한 심경을 밝혔다.

김숙은 "협찬은 협찬이라고 말하겠다. 법에 걸리면 윙크를 하겠다"고 암호화를 제안했고 '밥블레스유'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식당 PPL은 절대 없다"고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이영자는 '밥블레스유' 전에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인해 맛집 PPL 가능성이 제기된 바 있다. 그러나 '전지적 참견시점' PD의 의견은 정반대였다. 이영자가 소개한 휴게소 먹거리의 매출이 200% 이상 오르고 그가 언급한 맛집이 온라인 상에서 반향을 일으키면서 맛집 PPL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강성아 PD는 "이영자 씨가 있는 한 맛집에 대해서는 전혀 아니지 않을까"라고 단호한 말로 이영자의 취향과 신조를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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