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뷰어스=김현 기자] 손흥민이 아시안게임 이후 코스타리카전까지 출전하며 그야말로 강행군에 나선다. 7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한국과 코스타리카 간의 축구대표팀 친선경기가 열린다. 이날 코스타리카 전에는 손흥민과 지동원, 이재성이 공격수로 선봉에 선다. 한국팀은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특히 손흥민은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전 이후 6일 만에 코스타리카 전에 나서는 것이어서 체력적으로 적지 않은 부담이 될 전망이다. 관련해 손흥민은 지난 5일 "피곤하긴 해도 나라를 위해 뛴다니 영광이다"라면서 "컨디션 역시 괜찮아 회복하는 데 별다른 문제는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코스타리카에 A매치 전적 3승 2무 3패를 기록 중이다. 한국과 코스타리카의 피파 랭킹은 각가 57위, 32위다.

코스타리카戰 선봉 손흥민, "피곤해도 나라 위해서라면"…강행군 자신감

김현 기자 승인 2018.09.07 17:58 | 최종 수정 2137.05.14 00:00 의견 0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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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김현 기자] 손흥민이 아시안게임 이후 코스타리카전까지 출전하며 그야말로 강행군에 나선다.

7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한국과 코스타리카 간의 축구대표팀 친선경기가 열린다. 이날 코스타리카 전에는 손흥민과 지동원, 이재성이 공격수로 선봉에 선다. 한국팀은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특히 손흥민은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전 이후 6일 만에 코스타리카 전에 나서는 것이어서 체력적으로 적지 않은 부담이 될 전망이다. 관련해 손흥민은 지난 5일 "피곤하긴 해도 나라를 위해 뛴다니 영광이다"라면서 "컨디션 역시 괜찮아 회복하는 데 별다른 문제는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코스타리카에 A매치 전적 3승 2무 3패를 기록 중이다. 한국과 코스타리카의 피파 랭킹은 각가 57위, 3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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